행정안전부는 올해 새로운 재난 대응 훈련을 시작하며 재난 대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복합재난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정부는 이러한 재난에 미리 대비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 산불, 풍수해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난에 대한 국가적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후 변화, 도시 노후화, 급속한 기술 발전 등으로 새로운 유형의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기존 훈련만으로는 대비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새로운 재난 대응 훈련
정부는 새로운 재난대응훈련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대국민 제안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공모전은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정부는 훈련 명칭과 함께 국민들이 우려하는 신종 재난과 이에 대처하는 정부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새로운 재난대응훈련은 관계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소방-경찰 등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재난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고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는 것입니다.
정부는 국민의 의견과 제안을 반영하여 새로운 재난 대응 훈련에 국민의 요구와 우려가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재난 대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복합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재난 대응 훈련은 재난에 대비하고 대응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행정안전부의 새로운 재난대응훈련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신-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새로운 훈련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대국민 제안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한 것은 재난 대응 노력에 국민을 참여시키고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