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월 13일 “안전대책 개선 지속 발굴·추진 태스크포스”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세부사항 보고회에서는 국가안전체계 개편 종합대책 추진에 따른 안전대책에 대한 지속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전담반 구성 행정안전부 차호준 예방안전정책관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반은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재난관리, 건축·시설, 산업·건설현장, 교통, 소방, 환경, 보건·식품, 생활·여가 등 8개 분야 민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안전대책 문제점 발굴·분석 태스크포스는 사고정보·언론의 빅데이터 분석, 해외 안전대책·사고사례 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안전대책 문제점을 발굴·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중대한 사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사고가 발생하면 전담반은 신속하게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자문을 제공해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한 제도개선을 신속히 추진한다.
결론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장은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안전대책 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한 개선과제 발굴과 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